방송인 덱스가 멋있는 아빠의 모습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덱스가 조지아에서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삶을 체험했다.
지난주 가족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24시간이 모자란 시골 라이프를 보여줬던 '라티' 덱스는 이날 본격적으로 본업 모드에 돌입했다.
라티의 아버지는 조지아 전통 와인 항아리 크베브리부터 흙으로 다양한 그릇을 만드는 도예 장인으로, 라티 역시 가업을 이어오고 있었다.
덱스는 라티로 변신해 아버지, 아들과 함께 항아리에 쓸 흙을 퍼오기로 했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진흙인 탓에 아들 잘리코가 신발이 벗겨지며 넘어지자, 덱스가 재빨리 잘리코를 안아올리며 아버지 역할에 충실했다.
덱스는 잘리코를 안고 공중돌기를 하며 교감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