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거침없이 돈을 사용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속세를 찾아 경주 시내 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가장 먼저 경주 특산물 경주빵집에 방문했다. 전현무는 달달한 팥앙금 빵 맛에 감탄하며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 가족들에게 박스 채로 경주빵을 선물했다.
이어 이들은 인형뽑기 가게에 들렸다. 이곳에서 전현무는 "30만 원 쓰자"라며 인형 뽑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전현무는 약 4만원을 투자해 토끼 인형 뽑기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세 사람은 경주 명물인 십 원 빵 집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전현무는 계산을 이미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카드를 내며 결제를 요청해 가게 주인을 당황케 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돈을 주체를 못 하네?"라며 속세에서 마음껏 플렉스 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폭소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속세를 찾아 경주 시내 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가장 먼저 경주 특산물 경주빵집에 방문했다. 전현무는 달달한 팥앙금 빵 맛에 감탄하며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 가족들에게 박스 채로 경주빵을 선물했다.
이어 이들은 인형뽑기 가게에 들렸다. 이곳에서 전현무는 "30만 원 쓰자"라며 인형 뽑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전현무는 약 4만원을 투자해 토끼 인형 뽑기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세 사람은 경주 명물인 십 원 빵 집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전현무는 계산을 이미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카드를 내며 결제를 요청해 가게 주인을 당황케 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돈을 주체를 못 하네?"라며 속세에서 마음껏 플렉스 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폭소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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