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 중인 최동석이 자녀들을 향항 애정을 과시했다.
최동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홀로 제주 살이하고 있는 '아빠' 최동석 집에 놀러 온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큰딸, 막내 아들과 단란한 추석 일상을 인증하며 "진짜 미치게 사랑해"라는 애틋한 고백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최동석은 "소찬이지만 아이들과 차린 음식 먹고 같이 물놀이하면서 수박도 먹고 나란히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다 잠든 후 일어나 하늘을 보니 버거운 인생도 별거 아니다 싶다"라고 두 자녀와의 행복한 한때를 소중하게 전했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작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최동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홀로 제주 살이하고 있는 '아빠' 최동석 집에 놀러 온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큰딸, 막내 아들과 단란한 추석 일상을 인증하며 "진짜 미치게 사랑해"라는 애틋한 고백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최동석은 "소찬이지만 아이들과 차린 음식 먹고 같이 물놀이하면서 수박도 먹고 나란히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다 잠든 후 일어나 하늘을 보니 버거운 인생도 별거 아니다 싶다"라고 두 자녀와의 행복한 한때를 소중하게 전했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작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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