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1박 2일' 합류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241회에서는 MT의 메카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는 '1박 2일'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세호 팀(김종민, 유선호, 조세호)과 문세윤 팀(딘딘, 이준, 문세윤)으로 나눠져 이동 수단을 걸고 '차 키 줍기' 대결이 펼쳐졌다. 여유롭게 문세윤 팀이 승리하며 조세호 팀은 경차를, 문세윤 팀은 중형차를 타고 가평의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이동 중 유선호는 합류 2주 차인 조세호에게 "여행하러 간다는 느낌은 아직 안 들죠?"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나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니까 여행 같다. 너무 좋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농담으로 주변에서 사람들이 '넌 굉장히 현명하다. 합벅적으로 2주에 한 번 씩 외박을 하네'라고 하더라"라고 주변에서의 '1박 2일' 합류 반응을 전했다.
이에 유선호가 "그런데 그 이유가 없지 않아 있겠죠?"라고 조세호를 떠보자 "아니야, 전혀 없어"라며 강하게 부인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은 첫 방송 이후 조카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조카가 나한테 문자를 잘 안 하는 친구다. '삼촌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 에피소드 너무 궁금해요'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딘딘은 "최애가 누군지 물어봐라. 초등학생 최애가 거의 나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준은 곧장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카는 딘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최애는 딘딘 삼촌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딘딘은 "웬만하면 아이들이 저를 좋아해요. 제가 또래인 줄 알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241회에서는 MT의 메카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는 '1박 2일'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세호 팀(김종민, 유선호, 조세호)과 문세윤 팀(딘딘, 이준, 문세윤)으로 나눠져 이동 수단을 걸고 '차 키 줍기' 대결이 펼쳐졌다. 여유롭게 문세윤 팀이 승리하며 조세호 팀은 경차를, 문세윤 팀은 중형차를 타고 가평의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이동 중 유선호는 합류 2주 차인 조세호에게 "여행하러 간다는 느낌은 아직 안 들죠?"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나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니까 여행 같다. 너무 좋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농담으로 주변에서 사람들이 '넌 굉장히 현명하다. 합벅적으로 2주에 한 번 씩 외박을 하네'라고 하더라"라고 주변에서의 '1박 2일' 합류 반응을 전했다.
이에 유선호가 "그런데 그 이유가 없지 않아 있겠죠?"라고 조세호를 떠보자 "아니야, 전혀 없어"라며 강하게 부인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은 첫 방송 이후 조카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조카가 나한테 문자를 잘 안 하는 친구다. '삼촌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 에피소드 너무 궁금해요'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딘딘은 "최애가 누군지 물어봐라. 초등학생 최애가 거의 나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준은 곧장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카는 딘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최애는 딘딘 삼촌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딘딘은 "웬만하면 아이들이 저를 좋아해요. 제가 또래인 줄 알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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