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손나은이 김지수를 응원했다.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2회에서는 변미래(손나은 분)와 금애연(김지수 분)가 평일 오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변미래는 연차를 낸 후 방송 출연을 앞둔 금애연을 데리고 피부과에 찾았다. 이후에는 교외 카페에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평일 오후를 온전히 즐겼다.
금애연은 독립을 시작한 변미래에게 "혼자 살아보니 어때?"라고 물었고, 변미래는 "외롭긴 한데 좋은 것도 많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라고 답했다.
이어 금애연은 "너가 뭐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거 처음 봐서"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안 내보냈으면 어쩔 뻔했어? 쫓아내길 잘했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미래는 변무진과 재결합하며 동거를 시작한 금애연에게 "난 이제 둘이 같이 산다 그래도 반대 안 해"라고 지지했다.
또 금애연이 홈쇼핑 모델로 새 인생을 시작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엄마가 이제 진짜 금애연의 인생을 멋지게 한 번 살아보려는 구나 싶어서 좋았어"라며 "난 이제 엄마가 나도 신경 쓰지 말고, 다른 사람 말도 신경 쓰지 말고 엄마가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좋겠어. 엄마가 행복해지는 쪽으로 선택해"라고 금애연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2회에서는 변미래(손나은 분)와 금애연(김지수 분)가 평일 오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변미래는 연차를 낸 후 방송 출연을 앞둔 금애연을 데리고 피부과에 찾았다. 이후에는 교외 카페에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평일 오후를 온전히 즐겼다.
금애연은 독립을 시작한 변미래에게 "혼자 살아보니 어때?"라고 물었고, 변미래는 "외롭긴 한데 좋은 것도 많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라고 답했다.
이어 금애연은 "너가 뭐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거 처음 봐서"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안 내보냈으면 어쩔 뻔했어? 쫓아내길 잘했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미래는 변무진과 재결합하며 동거를 시작한 금애연에게 "난 이제 둘이 같이 산다 그래도 반대 안 해"라고 지지했다.
또 금애연이 홈쇼핑 모델로 새 인생을 시작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엄마가 이제 진짜 금애연의 인생을 멋지게 한 번 살아보려는 구나 싶어서 좋았어"라며 "난 이제 엄마가 나도 신경 쓰지 말고, 다른 사람 말도 신경 쓰지 말고 엄마가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좋겠어. 엄마가 행복해지는 쪽으로 선택해"라고 금애연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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