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의 티저 영상과 스틸컷이 공개됐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2024'의 네 번째 작품. 한평생 짝짝이 가슴으로 서럽게 살아온 영선(이주영 분)에게 우연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간 날 이후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일들이 찾아오게 되는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다. 이주영과 신재하의 설레는 로맨스 호흡에 더해,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짝가슴 콤플렉스를 가진 영선의 눈물나는(?) 여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8세 A로 결정' '22세 D로 결정' 자막과 함께 병원 문이 닳도록 오가며 상담을 받는 영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짝가슴으로 인해 브래지어 끈이 내려갈까 노심초사하는 영선의 나날도 이어진다. 영선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러한 영선을 사랑스럽고 통통 튀게 표현한 이주영의 촬영 스틸컷도 공개됐다. 내 집처럼 병원을 찾는 영선의 엉뚱하고 씩씩한 모습부터 비 맞은 강아지처럼 처량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엉엉 우는 모습, 댄스스포츠 선수를 꿈꿨던 고등학생 모습까지. 다채로운 열연을 보여줄 이주영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눈도장을 찍은 이주영은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왔지만, 로맨틱 코미디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라고. 이주영은 "영선이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포인트를 잡았다. 그러면서도 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배역을 준비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로,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오펜이 배출한 작가들은 방송사,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신하은 작가(1기)의 '갯마을 차차차', 박바라 작가(3기)의 '슈룹', 임창세 작가(2기)와 황설헌 작가(5기)의 '형사록2', 박경화 작가(5기)의 '졸업' 등이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2024'의 네 번째 작품. 한평생 짝짝이 가슴으로 서럽게 살아온 영선(이주영 분)에게 우연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간 날 이후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일들이 찾아오게 되는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다. 이주영과 신재하의 설레는 로맨스 호흡에 더해,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짝가슴 콤플렉스를 가진 영선의 눈물나는(?) 여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8세 A로 결정' '22세 D로 결정' 자막과 함께 병원 문이 닳도록 오가며 상담을 받는 영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짝가슴으로 인해 브래지어 끈이 내려갈까 노심초사하는 영선의 나날도 이어진다. 영선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러한 영선을 사랑스럽고 통통 튀게 표현한 이주영의 촬영 스틸컷도 공개됐다. 내 집처럼 병원을 찾는 영선의 엉뚱하고 씩씩한 모습부터 비 맞은 강아지처럼 처량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엉엉 우는 모습, 댄스스포츠 선수를 꿈꿨던 고등학생 모습까지. 다채로운 열연을 보여줄 이주영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눈도장을 찍은 이주영은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왔지만, 로맨틱 코미디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라고. 이주영은 "영선이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포인트를 잡았다. 그러면서도 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배역을 준비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로,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오펜이 배출한 작가들은 방송사,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신하은 작가(1기)의 '갯마을 차차차', 박바라 작가(3기)의 '슈룹', 임창세 작가(2기)와 황설헌 작가(5기)의 '형사록2', 박경화 작가(5기)의 '졸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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