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53)이 달콤 살벌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마동석은 어마 무시한 근육질 팔뚝을 뽐내며 프라이팬을 휘두르고 있다. 이는 전 부치기에 열중 중인 모습인데,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답게 일상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엿보게 했다.
마동석은 화끈하게 완성한 전을 접시에 옮겨 담곤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선 상의를 탈의한 채 주먹을 불끈 쥔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그는 특유의 순박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마블리(마동석+러블리)' 매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동석은 "전부 치는 중입니다. 아.. 아니 전 부치는 중입니다. 해피 추석"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폭소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띄어쓰기의 중요성", "전으로 사람 전부 치시면 안 돼요", "사람으로 전 부치시면 안 돼요", "전을 부치는 게 아니라 박살 내는 것 같다", "전까지 반으로 갈라버리는 (마)동석이 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17세 연하 방송인 예정화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올해 5월 26일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 속 마동석은 어마 무시한 근육질 팔뚝을 뽐내며 프라이팬을 휘두르고 있다. 이는 전 부치기에 열중 중인 모습인데,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답게 일상에서도 남다른 포스를 엿보게 했다.
마동석은 화끈하게 완성한 전을 접시에 옮겨 담곤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선 상의를 탈의한 채 주먹을 불끈 쥔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그는 특유의 순박한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마블리(마동석+러블리)' 매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동석은 "전부 치는 중입니다. 아.. 아니 전 부치는 중입니다. 해피 추석"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폭소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띄어쓰기의 중요성", "전으로 사람 전부 치시면 안 돼요", "사람으로 전 부치시면 안 돼요", "전을 부치는 게 아니라 박살 내는 것 같다", "전까지 반으로 갈라버리는 (마)동석이 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17세 연하 방송인 예정화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올해 5월 26일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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