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추석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나의 제주, 나의 명절! 꼬박 이틀을 집콕하다 정스러운 사람들 덕에 바다 수영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꼬치전에 갈비찜도 먹고 전 꾸러미도 선물 받아 엉덩이가 들썩이는 나의 명절"이라며 추석을 맞은 일상을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 16일에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연휴 첫날 요약"이라며 TV를 시청하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비빔밥을 먹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자녀는 현재 전 남편인 최동석과 지내고 있다. 최동석은 최근 "올 추석은 나랑 지낸다"며 자녀들과 함께할 추석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작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7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나의 제주, 나의 명절! 꼬박 이틀을 집콕하다 정스러운 사람들 덕에 바다 수영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꼬치전에 갈비찜도 먹고 전 꾸러미도 선물 받아 엉덩이가 들썩이는 나의 명절"이라며 추석을 맞은 일상을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 16일에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연휴 첫날 요약"이라며 TV를 시청하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비빔밥을 먹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자녀는 현재 전 남편인 최동석과 지내고 있다. 최동석은 최근 "올 추석은 나랑 지낸다"며 자녀들과 함께할 추석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작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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