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추석 연휴에도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쩔수가없다. 부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로 반사경에 비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촬영 현장을 지키는 스태프들의 모습은 뭉클함을 넘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미국 소설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작품인 소설 '엑스'(THE AX)를 원작으로 둔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이병헌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쩔수가없다. 부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로 반사경에 비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촬영 현장을 지키는 스태프들의 모습은 뭉클함을 넘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미국 소설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작품인 소설 '엑스'(THE AX)를 원작으로 둔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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