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제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파티 갑자기 나타난 막내 고마워!! 어제 좋은 추억 너무 많은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라며 "함께 나누고픈 영상 사진들 찬찬히 예쁘게 업로드하려고 한다. 정말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붉은색 민소매 티를 입은 가인이 레드립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최근 보여졌던 모습보다 더 살이 빠진 채로 나타난 가인은 날카로운 인상을 남긴다.
이에 조권은 "저도 가인 누나 갑자기 만났는데! 누나 생일 축하해요"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올해 6월 미료가 진행하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하는가 하면 "복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제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파티 갑자기 나타난 막내 고마워!! 어제 좋은 추억 너무 많은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라며 "함께 나누고픈 영상 사진들 찬찬히 예쁘게 업로드하려고 한다. 정말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붉은색 민소매 티를 입은 가인이 레드립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최근 보여졌던 모습보다 더 살이 빠진 채로 나타난 가인은 날카로운 인상을 남긴다.
이에 조권은 "저도 가인 누나 갑자기 만났는데! 누나 생일 축하해요"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올해 6월 미료가 진행하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출연하는가 하면 "복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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