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판사' 배우 박신혜가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판사')는 19일 오후 서울 양천 목동 SBS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지옥판사'의 전작이자 이날 종영하는 드라마 '굿파트너'는 순간 최고 시청률 20.6%를 넘기는 등 큰 흥행을 거뒀다. 박신혜는 이에 대한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정말 많이 부담된다. 내가 8년 만에 SBS 복귀다. 데뷔작도 SBS다. SBS와 인연이 많다. 계속 겹치니 부담되는 건 사실이다. 전작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으면 좋을 거 같다. 이 결과를 만들어낸다기보단 나오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야 한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지옥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를 그린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SBS=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판사')는 19일 오후 서울 양천 목동 SBS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지옥판사'의 전작이자 이날 종영하는 드라마 '굿파트너'는 순간 최고 시청률 20.6%를 넘기는 등 큰 흥행을 거뒀다. 박신혜는 이에 대한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정말 많이 부담된다. 내가 8년 만에 SBS 복귀다. 데뷔작도 SBS다. SBS와 인연이 많다. 계속 겹치니 부담되는 건 사실이다. 전작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으면 좋을 거 같다. 이 결과를 만들어낸다기보단 나오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야 한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지옥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를 그린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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