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부문 3위에 올랐다.

이세영은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78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투표에서 7799표를 얻었다. 이세영은 오는 27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지영·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작품이다. 일본 유학 중이던 최홍(이세영 분)이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를 만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렸다.

1위는 2만8719표를 얻은 김혜윤에게 돌아갔다. 김혜윤에 이어 윤아가 8428표를 획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영에 이어 박은빈이 4위(4714표), 김지원이 5위(1789표)를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