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행복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밝혔다.

21일 손예진은 개인 계정에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제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즌은 끝난 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더위가 가신 건 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서 당황스럽다"며 "시원한 주말 보내라"라고 전했다.

또한 손예진은 무성한 나무가 보이는 통창 건물에 방문했음을 인증했다. 특히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손예진이 아들이 가지고 논 것으로 보이는 레고가 놓여져 있다.

엄마가 된 손예진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연예인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