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대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후기를 전했다.
이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지내셨나요? 여행을 온전히 즐기느라 이제야 소식 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대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똑 닮은 딸을 꼭 안은 이지훈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저희 19명 대가족은 동해로 여행 다녀왔어요. 아쉽게 단나가 말라위에 있어서 18명이었네요. 가족들과 영상통화로 잠깐이라도 함께했어요"라며 "한 건물에 살면서 매일 함께한다는 게 시간이 지날수록 기적이라는 걸 알게 돼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아빠 두 분이 만나 삼남매를 낳고 50년이 지나 루희까지 19명 대가족이 되었네요"라며 "여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함께 할 수 없었어요"라며 "인생에 문제들이 참 많죠. 이 모든 걸 함께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에 임신에 성공한 후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이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지내셨나요? 여행을 온전히 즐기느라 이제야 소식 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대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똑 닮은 딸을 꼭 안은 이지훈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저희 19명 대가족은 동해로 여행 다녀왔어요. 아쉽게 단나가 말라위에 있어서 18명이었네요. 가족들과 영상통화로 잠깐이라도 함께했어요"라며 "한 건물에 살면서 매일 함께한다는 게 시간이 지날수록 기적이라는 걸 알게 돼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아빠 두 분이 만나 삼남매를 낳고 50년이 지나 루희까지 19명 대가족이 되었네요"라며 "여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함께 할 수 없었어요"라며 "인생에 문제들이 참 많죠. 이 모든 걸 함께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에 임신에 성공한 후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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