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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11억 대출 갚고 마음 편해졌나.."39살 어른이 혼자 놀기"

  • 안윤지 기자
  • 2024-09-22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살 어른이 드라마 대기하면서 혼자 놀기"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차 안에서 대기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편안해진 마음을 보인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올해 3월 파경을 맞았고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그는 앞서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고백했고, 최근 다 갚았다고 전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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