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의 오빠 배우 장성원이 '굿파트너' 시청 소감을 전했다.
장성원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3주간의 올림픽 결방 포함해서 길다면 긴 시간 동안 16부작 SBS 굿파트너 드디어 종영했습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그는 "끝까지 어떤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노력한 저 인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끝났으니 이제 다시 기즈모로 돌아오길..."이라며 '굿파트너' 주연으로 활약한 장나라에게 '현실 남매' 표현으로 칭찬을 했다.
또한 "가족이 나오는 드라마가 아니었어도 몰입감 있게 재미있게 봤을 출연진들 제작진들 작가님한테 존경을 표합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굿파트너 #끝"이라고 덧붙였다.
장성원은 지난 4월 '굿파트너' 촬영장에 찾아가 장나라를 직접 응원하며 '한강 고양이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굿파트너'는 지난 7월 방영을 시작해 지난 20일 15.2%의 최고 시청률을 남기고 종영했다.
장나라는 극 중 이혼 전문 스타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와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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