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워. 꼼짝도 하기 싫던 여름.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이 왔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난 이지혜와 남편, 두 딸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지혜는 "가을 타나 봐. 마음이 살랑살랑.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그런 시즌이지만 내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 이런 감성 갱년기라고만 하지 말아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워. 꼼짝도 하기 싫던 여름.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이 왔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난 이지혜와 남편, 두 딸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지혜는 "가을 타나 봐. 마음이 살랑살랑.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그런 시즌이지만 내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 이런 감성 갱년기라고만 하지 말아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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