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세호가 공포 방탈출 게임을 중도 포기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의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팀은 주어진 시간 안에 폐가를 벗어나야 하는 공포 방 탈출 게임을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부여 받았다.
가장 먼저 조세호가 섬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폐가 안으로 홀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내 곧 조세호는비명을 지르며 "누가 먼저 했으면 좋겠어, 아, 못하겠다 난"라며 결국 입구 앞에서만 3분 간 어슬렁 거리다 중도 포기했다.
이어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결혼하고 제수 씨랑 자고 있는데 밖에서 소리가 났어. 제수 씨가 '밖에 좀 나가봐'하면 나갈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난 안 나갈 것 같다. '같이 나가자, 같이. 나는 안 무섭겠어?'"라며 예비 신부의 제안에서도 단호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의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팀은 주어진 시간 안에 폐가를 벗어나야 하는 공포 방 탈출 게임을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부여 받았다.
가장 먼저 조세호가 섬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폐가 안으로 홀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내 곧 조세호는비명을 지르며 "누가 먼저 했으면 좋겠어, 아, 못하겠다 난"라며 결국 입구 앞에서만 3분 간 어슬렁 거리다 중도 포기했다.
이어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결혼하고 제수 씨랑 자고 있는데 밖에서 소리가 났어. 제수 씨가 '밖에 좀 나가봐'하면 나갈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난 안 나갈 것 같다. '같이 나가자, 같이. 나는 안 무섭겠어?'"라며 예비 신부의 제안에서도 단호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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