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호흡을 맞춘 손예진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영화 '베테랑2' 주역 황정민, 정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2018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해 "벌써 6년이 됐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드라마에서는 제대로 첫 주연을 했던 작품이다. 너무 부담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연하다가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아서 한다는 것이 여러 가지로 부담스러운데 파트너도 스타에 한참 선배님이셔서 어려웠다. 하지만 (손예진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놀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계기가 된 드라마다. 저한테는 감사하고 잊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정해인은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오랜만에 했는데 뒤늦게 나와서 시청자분들께서 애가 타셨을 텐데 앞으로 많이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영화 '베테랑2' 주역 황정민, 정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2018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해 "벌써 6년이 됐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드라마에서는 제대로 첫 주연을 했던 작품이다. 너무 부담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연하다가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아서 한다는 것이 여러 가지로 부담스러운데 파트너도 스타에 한참 선배님이셔서 어려웠다. 하지만 (손예진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놀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계기가 된 드라마다. 저한테는 감사하고 잊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정해인은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오랜만에 했는데 뒤늦게 나와서 시청자분들께서 애가 타셨을 텐데 앞으로 많이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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