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의 레인보우' PD가 래퍼 이영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최승희 PD는 "이영지는 역대 최연소 MC이면서 가장 존재감 큰, 이 씬에서 모두가 주목한 MC다. 많은 기대가 클 거다. 이영지 씨를 본 지 얼마 안 됐지만, 이 나이가 맞는 분인가 싶다. 너무 성숙하고 다방면으로 끼가 많다. 출중한 MC"라고 말했다.
이어 "새 시즌 준비할 때 가장 큰 우선순위는 역대 MC들과 비교할 때 얼마나 다른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인지 보여준다. '더 시즌즈' 아이덴티티 자체가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거다. 다른 행보나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고민했다. 이영지 하면 MZ 대통령 아닌가. 모두가 MZ의 대표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런 면에서 우리 프로그램이 KBS에서 2049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90%가 2049다. 선후배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친구다. 해외에 소개할 때도 가교 역량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까지 이어왔다. 여섯 번째 시즌은 '이영지의 레인보우'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KBS 신관=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최승희 PD는 "이영지는 역대 최연소 MC이면서 가장 존재감 큰, 이 씬에서 모두가 주목한 MC다. 많은 기대가 클 거다. 이영지 씨를 본 지 얼마 안 됐지만, 이 나이가 맞는 분인가 싶다. 너무 성숙하고 다방면으로 끼가 많다. 출중한 MC"라고 말했다.
이어 "새 시즌 준비할 때 가장 큰 우선순위는 역대 MC들과 비교할 때 얼마나 다른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인지 보여준다. '더 시즌즈' 아이덴티티 자체가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거다. 다른 행보나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고민했다. 이영지 하면 MZ 대통령 아닌가. 모두가 MZ의 대표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런 면에서 우리 프로그램이 KBS에서 2049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90%가 2049다. 선후배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친구다. 해외에 소개할 때도 가교 역량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까지 이어왔다. 여섯 번째 시즌은 '이영지의 레인보우'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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