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녹화에 불참한다.
곽튜브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곽튜브는 현재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소속사의 판단으로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곽준빈 씨의 '전현무계획2' 촬영은 10월 8일부터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곽튜브는 이나은과 함께한 '나의 첫 이태리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라는 제목 영상을 공개했다가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 속 학폭 의혹과 관련된 발언이 문제였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곽튜브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리며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했다.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아직도 후폭풍이 일고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곽튜브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곽튜브는 현재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소속사의 판단으로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곽준빈 씨의 '전현무계획2' 촬영은 10월 8일부터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곽튜브는 이나은과 함께한 '나의 첫 이태리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라는 제목 영상을 공개했다가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 속 학폭 의혹과 관련된 발언이 문제였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곽튜브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리며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했다.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아직도 후폭풍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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