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매매가 50억 원에 달하는 전셋집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콘텐츠 '아침 먹고 가2' 2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방송인 장성규는 화사의 집을 습격한 뒤 "검색 해보니까 이 집도 비싸더라"고 말했다.
이어 "50억 정도 하더라. 자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화사는 놀라며 "아니다. 나는 전세로만 이사를 다녔다"고 답했다.
화사는 "주변에서 다들 건물을 사라고 하더라 철 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나는 지금 내가 지내는 고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집도 사람도 첫 느낌을 중시한다는 화사는 "첫 느낌이 중요하다. (첫 느낌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성규가 "연예인들도 많이 만나지 않냐. 느낌 안 좋은 분들은 실제로 좀 그런 일을 겪기도 했냐"고 묻자 화사는 "'저분은 언젠가 일 나겠다'라고 생각하면 역시나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콘텐츠 '아침 먹고 가2' 2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방송인 장성규는 화사의 집을 습격한 뒤 "검색 해보니까 이 집도 비싸더라"고 말했다.
이어 "50억 정도 하더라. 자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화사는 놀라며 "아니다. 나는 전세로만 이사를 다녔다"고 답했다.
화사는 "주변에서 다들 건물을 사라고 하더라 철 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나는 지금 내가 지내는 고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집도 사람도 첫 느낌을 중시한다는 화사는 "첫 느낌이 중요하다. (첫 느낌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성규가 "연예인들도 많이 만나지 않냐. 느낌 안 좋은 분들은 실제로 좀 그런 일을 겪기도 했냐"고 묻자 화사는 "'저분은 언젠가 일 나겠다'라고 생각하면 역시나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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