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참여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 첫 번째 OST가 발매된다.
박서진이 부른 '개소리' 첫 번째 OST '새콤달콤'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콤달콤'은 경쾌한 리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박서진 특유의 간드러지는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트로트 곡이다. 특히 극 중 신중년들의 서사를 담아내며 삶의 희로애락을 맛에 비유한 재치 있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괴물', '월간 집', '나쁜 엄마' 등 걸출한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하근영 음악감독과 작곡가 진실이가 협업한 곡이다.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우연히 개의 말을 알아듣게 된 이순재와 경찰견 소피의 공조 수사 과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순재를 비롯해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등이 출연한다. '개소리'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박서진이 부른 '개소리' 첫 번째 OST '새콤달콤'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콤달콤'은 경쾌한 리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박서진 특유의 간드러지는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트로트 곡이다. 특히 극 중 신중년들의 서사를 담아내며 삶의 희로애락을 맛에 비유한 재치 있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괴물', '월간 집', '나쁜 엄마' 등 걸출한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하근영 음악감독과 작곡가 진실이가 협업한 곡이다.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우연히 개의 말을 알아듣게 된 이순재와 경찰견 소피의 공조 수사 과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순재를 비롯해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등이 출연한다. '개소리'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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