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의 레벨업' 소녀시대 태연이 연속 명중에 성공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김예지도 놀란 태연과 효연의 사격 재능"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효연과 태연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에게 '공기권총 실사격' 수업받기 위해 사격장에 찾았다.
본격적인 사격 실습 전, 비비탄 사격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김예지가 비비탄 사격 시범에 나섰다. 그러나 김예지는 모든 시도에 실패했다. 반면, 태연과 효연은 비비탄 사격에 연달아 성공하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어 본격적인 공기권총 실사격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태연이 도전했다. 태연은 "너무 떨린다. (공기권총이) 너무 무겁다. 선수가 체력이 너무 안 좋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첫발에서부터 표적지 저격에 성공했다.
두 번째 실탄 역시 표적지 중앙을 맞히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태연 본인 역시 흥분하며 김예지에게 "저 국가 대표 될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김예지는 "할 수 있다. LA 올림픽 나갈 수 있다"라며 태연의 사격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태연은 "가수 때려치워!"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김예지도 놀란 태연과 효연의 사격 재능"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효연과 태연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에게 '공기권총 실사격' 수업받기 위해 사격장에 찾았다.
본격적인 사격 실습 전, 비비탄 사격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김예지가 비비탄 사격 시범에 나섰다. 그러나 김예지는 모든 시도에 실패했다. 반면, 태연과 효연은 비비탄 사격에 연달아 성공하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이어 본격적인 공기권총 실사격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태연이 도전했다. 태연은 "너무 떨린다. (공기권총이) 너무 무겁다. 선수가 체력이 너무 안 좋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첫발에서부터 표적지 저격에 성공했다.
두 번째 실탄 역시 표적지 중앙을 맞히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태연 본인 역시 흥분하며 김예지에게 "저 국가 대표 될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김예지는 "할 수 있다. LA 올림픽 나갈 수 있다"라며 태연의 사격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태연은 "가수 때려치워!"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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