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영식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현숙은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영식에 "20살이 30살을 만나는 거랑 30살이 40살 만나는 거랑 다르다"라며 "비교할 필요가 없다"라고 위로했다.
영식은 "그 뒤로 온 네 명이 너무 잘생기고, 키도 크고 나이도 어린다. 수컷의 본능이라고 하나 밀린다. 나이 차이가 어떻게 아무 문제가 아니냐. 솔직히 어제 괜히 나왔다고 후회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현숙은 "(영식이) 엄청 여리다. 왜 못생겼나. 눈도 크고 코도 오뚝한데"라고 말했다.
또한 현숙은 "상철 보다 잘생겼다. 상철보다 영식이가 내 스타일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다. 영식 님은 칭찬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게 필요하다"라고 응원했다.
이에 영식은 "정숙에서 현숙으로 넘어간 건 사실이다. 칭찬을 되게 잘해준다. 일단 너무 유머러스하다. 긴 머리 얌전히 넘기는 여자보다 머리를 긁는 여자가 좋다"라고 인터뷰했다. 현숙은 "너무 힘들었다. 또 날 선택할까 봐 두렵다"고 고백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현숙은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영식에 "20살이 30살을 만나는 거랑 30살이 40살 만나는 거랑 다르다"라며 "비교할 필요가 없다"라고 위로했다.
영식은 "그 뒤로 온 네 명이 너무 잘생기고, 키도 크고 나이도 어린다. 수컷의 본능이라고 하나 밀린다. 나이 차이가 어떻게 아무 문제가 아니냐. 솔직히 어제 괜히 나왔다고 후회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현숙은 "(영식이) 엄청 여리다. 왜 못생겼나. 눈도 크고 코도 오뚝한데"라고 말했다.
또한 현숙은 "상철 보다 잘생겼다. 상철보다 영식이가 내 스타일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다. 영식 님은 칭찬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게 필요하다"라고 응원했다.
이에 영식은 "정숙에서 현숙으로 넘어간 건 사실이다. 칭찬을 되게 잘해준다. 일단 너무 유머러스하다. 긴 머리 얌전히 넘기는 여자보다 머리를 긁는 여자가 좋다"라고 인터뷰했다. 현숙은 "너무 힘들었다. 또 날 선택할까 봐 두렵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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