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댄서 가비가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883회 '라디오 스타'에서는'숏폼 스타K' 특집으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 댄서 가비 그리고 개그맨 이창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비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래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김구라가 "예전에도 치열은 괜찮았는데 왜 (시술했냐)"라고 묻자 "치열은 괜찮았는데 색깔이 마음에 안 들었다. 약간 누런 별로 안 예쁜 컬러였다.라치카 애들이 제로 네이트라고 하고 왔길래 시술했다"라며 시술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자신을 '중간 없는 년'이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이며 "제품 중 제일 하얀 것. 엑스트라 화이트로 시술했다. 의사 선생님께 냉장고 색깔처럼 하얗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자신의 래미네이트가 특히 하얘 보이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가비의 바로 옆자리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창호는 "신축 빌라 변기 색만큼 하얗다. '가비네이트'"라며 가비 치아의 하얀 정도를 찰떡같이 비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883회 '라디오 스타'에서는'숏폼 스타K' 특집으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 댄서 가비 그리고 개그맨 이창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비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래미네이트 시술을 고백했다. 김구라가 "예전에도 치열은 괜찮았는데 왜 (시술했냐)"라고 묻자 "치열은 괜찮았는데 색깔이 마음에 안 들었다. 약간 누런 별로 안 예쁜 컬러였다.라치카 애들이 제로 네이트라고 하고 왔길래 시술했다"라며 시술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자신을 '중간 없는 년'이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이며 "제품 중 제일 하얀 것. 엑스트라 화이트로 시술했다. 의사 선생님께 냉장고 색깔처럼 하얗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자신의 래미네이트가 특히 하얘 보이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가비의 바로 옆자리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창호는 "신축 빌라 변기 색만큼 하얗다. '가비네이트'"라며 가비 치아의 하얀 정도를 찰떡같이 비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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