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댄서 가비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883회 '라디오 스타'에서는'숏폼 스타K' 특집으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 댄서 가비 그리고 개그맨 이창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비는 최근 방송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만 본업도 소홀히 하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이브의 '해야'와 'Acendio' 그리고 에스파의 'SUPERNOVA'까지 직접 안무를 하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안무가라는 직업이 저에겐 소중한 1순위 직업이다. 다른 일 하면서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안무가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MC 장도연은 가비에게 "본업과 예능 활동 중 어떤 게 수입이 더 높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가비는 "기본적으로 안무 단가 자체가 훨씬 높다. 근데 안무를 많이 할 수 없다. 많아도 한 달에 10개다. 그때 죽을 뻔했다. 그런데 방송이 더 많이 잡힌다"라고 답했다.
"방송이 더 안정적이냐"라는 이창호의 물음에는 "안정적인 건 안무가 더 세다. 안무는 의뢰가 계속 들어온다. 안무는 안정적으로 월급 벌듯이 하고, 방송은 프리랜서 개념으로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안무는 저희가 세 명에서 짠다. 그래서 수입도 1/3로 나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따지면 방송 수입이 더 많다"라고 털어놨다.
장도연이 과거 가비가 속눈썹 사업을 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뷰티 관련 사업도 하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속눈썹 사업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 출연 이후에 바빠져서 못 하게 됐다. 그것도 나쁘지 않았다"라며 사업 당시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883회 '라디오 스타'에서는'숏폼 스타K' 특집으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 댄서 가비 그리고 개그맨 이창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비는 최근 방송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만 본업도 소홀히 하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이브의 '해야'와 'Acendio' 그리고 에스파의 'SUPERNOVA'까지 직접 안무를 하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안무가라는 직업이 저에겐 소중한 1순위 직업이다. 다른 일 하면서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안무가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MC 장도연은 가비에게 "본업과 예능 활동 중 어떤 게 수입이 더 높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가비는 "기본적으로 안무 단가 자체가 훨씬 높다. 근데 안무를 많이 할 수 없다. 많아도 한 달에 10개다. 그때 죽을 뻔했다. 그런데 방송이 더 많이 잡힌다"라고 답했다.
"방송이 더 안정적이냐"라는 이창호의 물음에는 "안정적인 건 안무가 더 세다. 안무는 의뢰가 계속 들어온다. 안무는 안정적으로 월급 벌듯이 하고, 방송은 프리랜서 개념으로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안무는 저희가 세 명에서 짠다. 그래서 수입도 1/3로 나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따지면 방송 수입이 더 많다"라고 털어놨다.
장도연이 과거 가비가 속눈썹 사업을 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뷰티 관련 사업도 하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속눈썹 사업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 출연 이후에 바빠져서 못 하게 됐다. 그것도 나쁘지 않았다"라며 사업 당시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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