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가 13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13만 24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2만 2307명.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연기, 연출, 액션 등이 호평받으며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전날 개봉한 '트랜스포머 ONE'이 2만 40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트랜스포머 ONE'은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출입이 금지된 지상으로 나가 변신 능력을 얻으며 행성의 운명을 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이다.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이 98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로봇 드림'(5238명), '정국: 아이 엠 스틸'(503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1만 521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13만 24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2만 2307명.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연기, 연출, 액션 등이 호평받으며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전날 개봉한 '트랜스포머 ONE'이 2만 40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트랜스포머 ONE'은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출입이 금지된 지상으로 나가 변신 능력을 얻으며 행성의 운명을 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이다.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이 98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 '로봇 드림'(5238명), '정국: 아이 엠 스틸'(503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1만 5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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