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엔시티) 멤버 재현(JEAHYUN)이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2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에 따르면 재현은 오는 11월 4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재현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5월 3일이다.
1997년생인 재현은 2016년 가수 데뷔했다. NCT,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룹과 솔로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재현은 10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재현의 입대는 NCT 멤버 중 두 번째다. 앞서 지난 4월 멤버 태용이 입대, 해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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