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부부' 안현모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새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부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모델 이소라, 개그맨 김원훈, 방송인 안현모, 정미녀,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이 참석했다.
'끝내주는 부부'는 삶의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이별에 직면한 위기의 부부 이야기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참견', '애로부부' 제작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MZ버전 사랑과 전쟁이기도 하다.
이날 안현모는 "결혼 상대를 생각할 때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현모는 "좋은 연인, 배우자 조건에 대해서 무수한 말이 있지 않냐. 하지만 관계를 이어가다 보면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기보다는, 그걸 잘 헤쳐가려는 마음이 필요한 거 같다"며 "내가 정답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끝내주는 부부'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6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새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부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모델 이소라, 개그맨 김원훈, 방송인 안현모, 정미녀,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이 참석했다.
'끝내주는 부부'는 삶의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이별에 직면한 위기의 부부 이야기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참견', '애로부부' 제작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MZ버전 사랑과 전쟁이기도 하다.
이날 안현모는 "결혼 상대를 생각할 때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안현모는 "좋은 연인, 배우자 조건에 대해서 무수한 말이 있지 않냐. 하지만 관계를 이어가다 보면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기보다는, 그걸 잘 헤쳐가려는 마음이 필요한 거 같다"며 "내가 정답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끝내주는 부부'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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