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가 멍투성이 팔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에 웬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슈와 그의 모친이 등장했다. 슈는 가짜 멍을 그린 팔을 한 채 멍하니 서 있다.
이에 슈 모친은 슈에게 "팔에 웬 멍이니"라고 물었지만 슈는 답하지 않고 회상신으로 채워진 영상들을 선보였다.
영상 속 슈 어머니는 재미있는 방송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연신 슈의 팔을 때렸다. 이에 슈 팔에 멍이 잔뜩 들었다는 콘셉트의 영상인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으면서 팔 때리는 사람 꼭 있다", "슈 멍한 표정이 공감된다", "때리는 사람은 저런 거 모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슈는 앞서도 비슷한 콘셉트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마스카라가 다 번질 정도로 오열하는 콘셉트의 연기를 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에 웬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슈와 그의 모친이 등장했다. 슈는 가짜 멍을 그린 팔을 한 채 멍하니 서 있다.
이에 슈 모친은 슈에게 "팔에 웬 멍이니"라고 물었지만 슈는 답하지 않고 회상신으로 채워진 영상들을 선보였다.
영상 속 슈 어머니는 재미있는 방송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연신 슈의 팔을 때렸다. 이에 슈 팔에 멍이 잔뜩 들었다는 콘셉트의 영상인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으면서 팔 때리는 사람 꼭 있다", "슈 멍한 표정이 공감된다", "때리는 사람은 저런 거 모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슈는 앞서도 비슷한 콘셉트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마스카라가 다 번질 정도로 오열하는 콘셉트의 연기를 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