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덱스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는 '동갑내기 황금 막내들의 세계관 대충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고민시는 "'피의 게임'을 몇 년 전에 재밌게 봤다. 실제로 보니까 훨씬 순한 거 같다"고 말했다.
'냉터뷰' 출연 이유에 관해 묻자 "네가 하는 거라서"라도 답했다. 이어 "나는 너를 '피의 게임'으로 알기는 했지만 잘 몰랐는데 '스위트홈' 같이 촬영했던 시영 언니가 너랑 '좀비버스' 찍었다고 하더라"라며 "정아 선배님, 준면 언니가 너 칭찬을 많이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덱스는 참 괜찮아',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애가 참 괜찮다'라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어서 도대체 어느 정도로 뭘 그렇게 잘할까 싶었다. 나랑 동갑인데 약간 이렇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덱스 역시 "나도 시영 누님이라든지 정아 누나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궁금했다"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는 '동갑내기 황금 막내들의 세계관 대충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고민시는 "'피의 게임'을 몇 년 전에 재밌게 봤다. 실제로 보니까 훨씬 순한 거 같다"고 말했다.
'냉터뷰' 출연 이유에 관해 묻자 "네가 하는 거라서"라도 답했다. 이어 "나는 너를 '피의 게임'으로 알기는 했지만 잘 몰랐는데 '스위트홈' 같이 촬영했던 시영 언니가 너랑 '좀비버스' 찍었다고 하더라"라며 "정아 선배님, 준면 언니가 너 칭찬을 많이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덱스는 참 괜찮아',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애가 참 괜찮다'라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어서 도대체 어느 정도로 뭘 그렇게 잘할까 싶었다. 나랑 동갑인데 약간 이렇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덱스 역시 "나도 시영 누님이라든지 정아 누나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궁금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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