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동안 DNA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과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는 누나들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됐다.
본가에 방문한 김재중은 누나 8명 중 5명의 누나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시간을 보냈다.
VCR을 보던 김재중은 "첫째 누나는 비즈니스 우먼 느낌이다. 둘째 누나는 신사임당이다. 여섯 째 누나는 가장 탤런트를 많이 갖고 있다. 일곱 번째 누나는 최종적인 중재자다. 마지막 누나는 학창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같은 누나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여섯 째 누나는 첫째 누나에게 "언니는 얼굴부터다 사기다"라며 첫째 누나의 동안 외모를 언급했다. 김재중은 "누가 60대로 보냐"라고 거들었다. 이에 첫째 누나는 발끈하며 "야, 나 59세야. 60대라고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재중은 첫째 누나에게 "우리 집안에서 내가 생각했을 때는 누나랑 내가 제일 동안이다"라고 하자 ' 57세' 둘째 누나는 "나도 동안 소리 듣는다"라며 서운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찬원은 "식구들이 다 동안이다"라며 김재중 가족 전체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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