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깜짝 이력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5회에서는 참견인으로 뷰티 유튜버 이사배와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사배는 MBC 2기 특채 출신인 이영자와 공통점이 있다며 "저도 MBC 출신이다. MBC 미술센터 분장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여의도 보도국에서 시작하다가 특수분장팀으로 넘어가서 일산에서 근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괴물,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수술신을 팀장님이랑 맡아서 했다. '웃고 또 웃고'라는 개그 프로그램을 맡아서 했다"라며 다양한 깜짝 이력에 대해 언급했다.
MBC 분장팀을 그만둔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특수 분장팀에 있을 때 밤샘 작업을 많이 했다. 밤샘 작업 중 화학약품을 팔에 쏟아서 접촉성 피부염 수포가 온몸에 나서 그 제품을 아예 못 만지게 됐다. 그래서 그만두고 청담동 메이크업 숍으로 이직하게 됐다. 아직도 MBC를 친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MBC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5회에서는 참견인으로 뷰티 유튜버 이사배와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사배는 MBC 2기 특채 출신인 이영자와 공통점이 있다며 "저도 MBC 출신이다. MBC 미술센터 분장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여의도 보도국에서 시작하다가 특수분장팀으로 넘어가서 일산에서 근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괴물,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수술신을 팀장님이랑 맡아서 했다. '웃고 또 웃고'라는 개그 프로그램을 맡아서 했다"라며 다양한 깜짝 이력에 대해 언급했다.
MBC 분장팀을 그만둔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특수 분장팀에 있을 때 밤샘 작업을 많이 했다. 밤샘 작업 중 화학약품을 팔에 쏟아서 접촉성 피부염 수포가 온몸에 나서 그 제품을 아예 못 만지게 됐다. 그래서 그만두고 청담동 메이크업 숍으로 이직하게 됐다. 아직도 MBC를 친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MBC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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