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오늘(30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실관람객들 사이 가장 평이 좋았던 오프닝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함께, 재희와 흥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대비되는 빨간색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김고은은 과감한 스타일과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단정한 무드의 노상현은 무심한 눈빛으로 속을 짐작할 수 없는 흥수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과 '내가 나인 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준 내 20대의 외장하드'라는 카피가 더해져 20살 대학생부터 30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재희와 흥수에게 펼쳐질 13년 서사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개봉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오늘(30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실관람객들 사이 가장 평이 좋았던 오프닝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함께, 재희와 흥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대비되는 빨간색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김고은은 과감한 스타일과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단정한 무드의 노상현은 무심한 눈빛으로 속을 짐작할 수 없는 흥수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과 '내가 나인 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준 내 20대의 외장하드'라는 카피가 더해져 20살 대학생부터 30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재희와 흥수에게 펼쳐질 13년 서사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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