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절친한 송윤아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예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야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 (손) 예진이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열렬히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커피차가 담겨있으며 이는 송윤아가 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예진은 인도네시아 팬들이 보낸 커피차 또한 인증하며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2년여의 공백기를 가졌던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복귀한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다.
다재다능하고 밝은 성격의 '미리'로 분한 손예진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실직에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강하고 입체적인 면모를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박찬욱 감독, 이병헌과 첫 호흡을 맞춘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손예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야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 (손) 예진이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열렬히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커피차가 담겨있으며 이는 송윤아가 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예진은 인도네시아 팬들이 보낸 커피차 또한 인증하며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2년여의 공백기를 가졌던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복귀한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다.
다재다능하고 밝은 성격의 '미리'로 분한 손예진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실직에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강하고 입체적인 면모를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박찬욱 감독, 이병헌과 첫 호흡을 맞춘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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