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신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린 만큼 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 함께 있는 서동주의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흘러 나오는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를 듣고, 따라부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4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내년 재혼을 발표했다.
한편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고,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 앞에서는 제가 아기가 된다. 남자친구가 희생정신이 강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강하다. 뭔가 내가 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좀 더 아기 같아지고, 어려질 수 있다는 게 저한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린 만큼 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 함께 있는 서동주의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흘러 나오는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를 듣고, 따라부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4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내년 재혼을 발표했다.
한편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고,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 앞에서는 제가 아기가 된다. 남자친구가 희생정신이 강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강하다. 뭔가 내가 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좀 더 아기 같아지고, 어려질 수 있다는 게 저한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