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10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확인됐다.
퍼플키스의 컴백은 약 7개월 만이다.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BXX'를 발매한 퍼플키스는 당시 귀여운 악동 콘셉트와 함께 여섯 멤버들의 의리와 우정을 담아내며 음악 팬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2021년 3월 데뷔한 이후 마녀, 좀비, 괴짜 등 매 앨범마다 유니크한 콘셉트로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퍼플키스. 과연 이들이 10월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서는 어떤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퍼플키스는 최근 미국, 캐나다,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를 찾는 월드투어 'PURPLE KISS 2024 BXX TOU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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