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성대결절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일 근황 사진을 통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음을 알렸다.

율희는 "성대결절...이거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라며 "정말 묵언수행밖에 답이 없는 건가요"라고 답답해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그러나 율희는 결혼 5년 만인 올해 이혼을 알렸고, 최민환이 아이들을 키운다고 밝혔다.

앞서 율희는 한 팬으로부터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해서 헤어졌거든요. 저는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 안되네요"라는 질문을 받고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라며 "그냥 존버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라고 전했다.

이어 율희는 "내가 연애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 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급 자존감 하락. 어려워어어. 솔로가 최고야"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