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김경남의 '금쪽이' 행동에 질색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현지 보양식으로 식사를 꾸리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현지에서 구한 머드 랍스터, 타밀록, 장어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
유이는 장어를 류수영에게 건네며 "필리핀 장어는 좀 질기고 단단하다고 한다"고 귀띔했다.
이에 류수영은 "우리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니까 구이에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맛있을 수 있다. 처음엔 약불로 굽다가 모양이 잡히면 강불에 올리면 될 것"이라고 베테랑 면모를 자랑했다.
이내 류수영의 솜씨로 장어구이가 완성됐고, 유이는 "비주얼이 미쳤다"고 감탄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기분 좋아진 류수영은 "다들 이렇게 상기된 모습 처음 본다"며 미소를 지었다.
장어구이를 맛본 이승윤은 "어깨춤이 절로 나온다. 장어집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거 못 먹는다"고 평했고, 김경남 역시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유이도 류수영을 향해 "정말로 장어집보다 맛있다"고 말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류수영을 뿌듯하게 했다.
멤버들은 김경남에게 장어 한 점을 더 선사했다. 이에 잔뜩 들뜬 김경남은 장어를 집다가 실수로 땅에 떨어뜨렸고, 그 순간 엄청난 질타가 돌아왔다.
특히 유이는 "나 이제 좀 짜증나려고 한다"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경남은 "왜 맨날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냐. 대충 헹궈서 먹겠다"고 좌절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현지 보양식으로 식사를 꾸리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현지에서 구한 머드 랍스터, 타밀록, 장어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
유이는 장어를 류수영에게 건네며 "필리핀 장어는 좀 질기고 단단하다고 한다"고 귀띔했다.
이에 류수영은 "우리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니까 구이에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맛있을 수 있다. 처음엔 약불로 굽다가 모양이 잡히면 강불에 올리면 될 것"이라고 베테랑 면모를 자랑했다.
이내 류수영의 솜씨로 장어구이가 완성됐고, 유이는 "비주얼이 미쳤다"고 감탄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기분 좋아진 류수영은 "다들 이렇게 상기된 모습 처음 본다"며 미소를 지었다.
장어구이를 맛본 이승윤은 "어깨춤이 절로 나온다. 장어집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거 못 먹는다"고 평했고, 김경남 역시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유이도 류수영을 향해 "정말로 장어집보다 맛있다"고 말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류수영을 뿌듯하게 했다.
멤버들은 김경남에게 장어 한 점을 더 선사했다. 이에 잔뜩 들뜬 김경남은 장어를 집다가 실수로 땅에 떨어뜨렸고, 그 순간 엄청난 질타가 돌아왔다.
특히 유이는 "나 이제 좀 짜증나려고 한다"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경남은 "왜 맨날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냐. 대충 헹궈서 먹겠다"고 좌절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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