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이 '흑백요리사'를 응원하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김풍은 2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재밌어"라며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청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풍은 TV를 통해 '흑백요리사'를 시청하며 "두근두근 다들 뭘 만드셨을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근 '흑백요리사'가 인기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면서 '요리테이너'로 활약했던 김풍이 출연하지 않은 배경에도 관심이 쏠렸다.
성우 서유리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메시지에서 김풍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로 "섭외 왔는데 요리에 흥미를 잃어서 거절"이라며 "주화입마에 빠짐"이라고 밝혔다.
김풍은 '흑백요리사'가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자들이 인기를 얻는 상황에 공개적으로 프로그램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리는 예능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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