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광수가 영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진 2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아침 일찍 영자를 불러냈다. 전날 영숙과의 데이트 이후 영자에 대한 마음이 커진 그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숱한 고민 끝에 그녀에게 대화를 신청한 것.
광수는 "영숙님과 3대 1 데이트를 하면서 계속 영자 님이 생각났다. 말하는 내내 자기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다고 이야기 하는데 나는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호감이 쭉 떨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자 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싶다.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나의 트라우마나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게 할만큼 좋은 사람이니까,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 아침 일찍부터 나왔다"라며 "이제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너밖에 없다. 계속 고민할거다. 3일 동안"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진 2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아침 일찍 영자를 불러냈다. 전날 영숙과의 데이트 이후 영자에 대한 마음이 커진 그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숱한 고민 끝에 그녀에게 대화를 신청한 것.
광수는 "영숙님과 3대 1 데이트를 하면서 계속 영자 님이 생각났다. 말하는 내내 자기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다고 이야기 하는데 나는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호감이 쭉 떨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자 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싶다.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나의 트라우마나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게 할만큼 좋은 사람이니까,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 아침 일찍부터 나왔다"라며 "이제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너밖에 없다. 계속 고민할거다. 3일 동안"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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