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경수가 옥순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져 2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차에 운동화를 가지러 가는 경수에게 "같이가자"며 틈새 데이트를 즐겼다. 경수는 "내가 0.5였다더라"라고 묻는 영숙에게 "나는 영숙 님이 1이었다. 영수 님이 확고한 마음이라서라기보다, 영숙 님은 기댈 수 있는 포근한 남자를 좋아하시나보다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접었다. 첫 선택에서도 영수 님과 가시는 걸 보고 마음을 정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내가 편한 분과 천천히 알아보고 싶었다. 데이트 하고 와서 경수 님과 이야기 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옥순 님과 대화를 엄청 오래 하시더라. 역사를 썼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경수는 영숙에게 "나의 마음이 확고해졌다. 1순위 2순위도 아니고 그냥 1만(옥순) 갈거다. 만약 거기서 안되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숙 님한테도 이야기 하려고 한다. 그래야 그 분도 다른 사람과 대화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경수의 확고한 마음에 영숙은 "그래서 내가 좀 늦었구나라고 생각했다. 굳이 또 어떤 사람을 속상하게 하면서 끼어들고 싶지는 않더라. 얘기를 좀 더 해보는 시간이 만약에 생긴다면 대화를 해보자"라며 헤어졌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져 2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숙은 차에 운동화를 가지러 가는 경수에게 "같이가자"며 틈새 데이트를 즐겼다. 경수는 "내가 0.5였다더라"라고 묻는 영숙에게 "나는 영숙 님이 1이었다. 영수 님이 확고한 마음이라서라기보다, 영숙 님은 기댈 수 있는 포근한 남자를 좋아하시나보다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접었다. 첫 선택에서도 영수 님과 가시는 걸 보고 마음을 정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내가 편한 분과 천천히 알아보고 싶었다. 데이트 하고 와서 경수 님과 이야기 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옥순 님과 대화를 엄청 오래 하시더라. 역사를 썼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경수는 영숙에게 "나의 마음이 확고해졌다. 1순위 2순위도 아니고 그냥 1만(옥순) 갈거다. 만약 거기서 안되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숙 님한테도 이야기 하려고 한다. 그래야 그 분도 다른 사람과 대화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경수의 확고한 마음에 영숙은 "그래서 내가 좀 늦었구나라고 생각했다. 굳이 또 어떤 사람을 속상하게 하면서 끼어들고 싶지는 않더라. 얘기를 좀 더 해보는 시간이 만약에 생긴다면 대화를 해보자"라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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