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베테랑2'는 하루 동안 5만 991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66만 3683명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일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하면서 2위로 밀렸던 '베테랑2'는 1위를 탈환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스오피스뿐만 아니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2위는 '조커: 폴리 아 되'가 차지했다. 하루 동안 5만 7714명을 이끌었으며 누적 관객수는 22만 4846명이다.
3위는 2만 9396명을 모은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누적 관객수는 9만 1145명이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베테랑2'는 하루 동안 5만 991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66만 3683명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일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하면서 2위로 밀렸던 '베테랑2'는 1위를 탈환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스오피스뿐만 아니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2위는 '조커: 폴리 아 되'가 차지했다. 하루 동안 5만 7714명을 이끌었으며 누적 관객수는 22만 4846명이다.
3위는 2만 9396명을 모은 '대도시의 사랑법'이다. 누적 관객수는 9만 11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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