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다큐멘터리 작업이 중단된 적 있다고 밝혔다.
4일 구혜선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엠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의 형식과는 조금은 다른 자전적 음악 장편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 후반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작업 기간 중 반려동물과 작별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꼬박 4년을 준비했다. 그 사이에 반려동물들과 감자(반려견) 또한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바람에 한동안 작업이 중단됐다가, 다시 편집을 시작하면서 '나는 미래에서 왔다'는 깨달음을 얻게 됐다. 내년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 이런저런 생각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감자를 닮은 인형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감자 인형과 퉁퉁 부은 얼굴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4일 구혜선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엠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의 형식과는 조금은 다른 자전적 음악 장편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 후반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작업 기간 중 반려동물과 작별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꼬박 4년을 준비했다. 그 사이에 반려동물들과 감자(반려견) 또한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바람에 한동안 작업이 중단됐다가, 다시 편집을 시작하면서 '나는 미래에서 왔다'는 깨달음을 얻게 됐다. 내년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 이런저런 생각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감자를 닮은 인형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감자 인형과 퉁퉁 부은 얼굴로"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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