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비인가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 등하교 라이딩 모습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가인은 새벽 6시에 기상해 아이들 아침 식사를 챙긴 후 7시 반부터 집을 나섰다. 그는 "첫째 딸 라이드다. 둘째가 거의 쫓아 나온다. 우리 애들은 6시에 일어나서 아침 간단히 먹고 (둘째가) 누나 데려다준다고 꼭 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둘째가 안 나와도 된다. 8시에 일어나도 된다. 근데 누나랑 노는 거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첫째가) 영재원을 다니는 거냐"고 묻자, 한가인은 "아니다. 비인가 국제학교다. 제이 좀 보면 알겠지만 참여하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 혹시 일반 학교 갔을 때 선생님 방해할까 봐, 학교 다닐 때 즐거웠으면 좋겠기에 고민 많이 하다가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째) 36개월까진 기관을 보내지 않았다. 근데 둘째가 생기고 나서 유치원을 보냈다. 그때 힘들어했다. 유치원도 가고 동생도 낳았으니 힘들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아들의 유치원에 등원시킨 그는 학부모 브런치 모임 이후 학교 라이딩을 시작했다. 둘째와 서점에 들른 후 첫째 딸을 픽업하고 수학 학원으로 데려다줬다. 또한 한가인은 딸 학원이 끝날 때까지 차 안에서 영어 공부를 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했으며 10년 만에 첫 아이를 낳은 후 2019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한가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 하지 마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가인은 새벽 6시에 기상해 아이들 아침 식사를 챙긴 후 7시 반부터 집을 나섰다. 그는 "첫째 딸 라이드다. 둘째가 거의 쫓아 나온다. 우리 애들은 6시에 일어나서 아침 간단히 먹고 (둘째가) 누나 데려다준다고 꼭 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둘째가 안 나와도 된다. 8시에 일어나도 된다. 근데 누나랑 노는 거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첫째가) 영재원을 다니는 거냐"고 묻자, 한가인은 "아니다. 비인가 국제학교다. 제이 좀 보면 알겠지만 참여하고 말하는 걸 좋아한다. 혹시 일반 학교 갔을 때 선생님 방해할까 봐, 학교 다닐 때 즐거웠으면 좋겠기에 고민 많이 하다가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째) 36개월까진 기관을 보내지 않았다. 근데 둘째가 생기고 나서 유치원을 보냈다. 그때 힘들어했다. 유치원도 가고 동생도 낳았으니 힘들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아들의 유치원에 등원시킨 그는 학부모 브런치 모임 이후 학교 라이딩을 시작했다. 둘째와 서점에 들른 후 첫째 딸을 픽업하고 수학 학원으로 데려다줬다. 또한 한가인은 딸 학원이 끝날 때까지 차 안에서 영어 공부를 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했으며 10년 만에 첫 아이를 낳은 후 2019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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