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글로벌 인기는 계속된다.
2일 넷플릭스 공식 톱10 웹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은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총 5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3주 연속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지켰다.
또한 '무도실무관'은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브라질, 페루, 독일 등 46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13일 공개된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우빈은 우연한 기회로 무도실무관이 된 열혈 청춘 이정도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이루어냈다. 김우빈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은 도합 9단 유단자 이정도 그 자체였으며, 김우빈이 아닌 이정도는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전체 탈색을 해 금발의 이정도를 구현해 냈고, 능숙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 세네 시간씩 태권도, 검도, 유도 훈련을 거듭하며 김우빈 표 이정도를 완성했다. 이러한 김우빈의 노력들이 모여 '무도실무관'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공개 4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여전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우빈은 이전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었으며, 이번 '무도실무관'으로도 3주 연속 글로벌 1위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또 한 번 진가를 입증했다. 이처럼 연타석 흥행 홈런을 쏘아 올리며 '흥행 보증 수표'임을 입증한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김우빈이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김우빈이 선택한 차기작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다. 그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로코(로맨틱 코미디)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것을 예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일 넷플릭스 공식 톱10 웹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은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총 5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3주 연속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지켰다.
또한 '무도실무관'은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브라질, 페루, 독일 등 46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13일 공개된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우빈은 우연한 기회로 무도실무관이 된 열혈 청춘 이정도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이루어냈다. 김우빈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은 도합 9단 유단자 이정도 그 자체였으며, 김우빈이 아닌 이정도는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전체 탈색을 해 금발의 이정도를 구현해 냈고, 능숙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 세네 시간씩 태권도, 검도, 유도 훈련을 거듭하며 김우빈 표 이정도를 완성했다. 이러한 김우빈의 노력들이 모여 '무도실무관'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공개 4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여전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우빈은 이전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었으며, 이번 '무도실무관'으로도 3주 연속 글로벌 1위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또 한 번 진가를 입증했다. 이처럼 연타석 흥행 홈런을 쏘아 올리며 '흥행 보증 수표'임을 입증한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김우빈이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김우빈이 선택한 차기작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다. 그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로코(로맨틱 코미디)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것을 예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