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라이트(Light)'의 두 번째 손님으로 배우 김고은이 찾아왔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3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에 이어 배우 김고은이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읍내에서 김고은과 먼저 만난 나영석 PD는 김고은에게 "나와주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하다. 너무 피곤했을 텐데, 전화했을 때도 해외에 계시고.."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유해진과 천만 영화 '파묘'로 인연이 있는 김고은에게 "(유)해진 형이 영화 찍을 때 잘 해주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고은은 "그럼요, 너무 잘해주셨다. (저의) 술 친구"라며 깊은 친분을 자랑했다.
강아지 복구를 따라 세끼 하우스로 걸어 들어오는 김고은을 본 유해진은 두 팔 벌려 그를 환영했다. 그는 "조만간 보자 했는데 너무 빨리 보는 거 아니야?"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고은은 그런 유해진에게 직접 사 온 선물을 건네며 "소고기! 1kg!"라고 트레이드 마크인 눈 웃음 애교를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3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에 이어 배우 김고은이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읍내에서 김고은과 먼저 만난 나영석 PD는 김고은에게 "나와주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하다. 너무 피곤했을 텐데, 전화했을 때도 해외에 계시고.."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유해진과 천만 영화 '파묘'로 인연이 있는 김고은에게 "(유)해진 형이 영화 찍을 때 잘 해주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고은은 "그럼요, 너무 잘해주셨다. (저의) 술 친구"라며 깊은 친분을 자랑했다.
강아지 복구를 따라 세끼 하우스로 걸어 들어오는 김고은을 본 유해진은 두 팔 벌려 그를 환영했다. 그는 "조만간 보자 했는데 너무 빨리 보는 거 아니야?"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고은은 그런 유해진에게 직접 사 온 선물을 건네며 "소고기! 1kg!"라고 트레이드 마크인 눈 웃음 애교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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