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반려묘 나나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출장을 다녀온 뒤 마침내 집에 귀가했다. 지친 그를 반겨준 건 다름 아닌 반려묘 나나.
나나의 등장에 MC 전현무는 "출장 길게 갈 때 나나는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거나 동생이 저희 집에 와서 출퇴근을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한 달에 쉬는 날이 평균 2일이다. 너무 힘들다. 이렇게 되니 집에 대한 애정이 없어진다. 그냥 눕게 된다"라고 토로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출장을 다녀온 뒤 마침내 집에 귀가했다. 지친 그를 반겨준 건 다름 아닌 반려묘 나나.
나나의 등장에 MC 전현무는 "출장 길게 갈 때 나나는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거나 동생이 저희 집에 와서 출퇴근을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한 달에 쉬는 날이 평균 2일이다. 너무 힘들다. 이렇게 되니 집에 대한 애정이 없어진다. 그냥 눕게 된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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