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라네즈(LANEIGE)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품절을 부르며 '솔드아웃킹' 면모를 빛냈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는 지난 9월 27일 방탄소년단 진을 첫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1일에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WELCOME! 여기는 BTS 진의 크림스킨 랩'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 세계 최고 미남으로 뽑히는 '비주얼킹' 진의 모습이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라네즈 크림스킨은 진의 캠페인이 공개되자마자 홍콩과 필리핀, 싱가폴에서도 품절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품절 후 재입고됐다. 또 캠페인과 동시에 진의 라네즈 크림스킨 구입시 증정하는 한정판 미니 포토북이 출시되자마자 중국 1위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티몰에서 즉시 품절됐다.


라네즈 크림스킨은 진의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한국 1위 드러그스토어 체인 올리브영에서도 남녀 전 성별과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의 전연령층 판매 랭킹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3일 이상 올리브영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며 진의 최고의 인기와 파워를 증명했다.


라네즈는 세계 각국 라네즈 매장에 진의 얼굴을 크게 걸며 '라네즈의 얼굴 진'으로 적극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홍대 상진빌딩과 미래플라자, 강남에 위치한 빌딩 세 곳, 명동역 17번 18번 출구와 서울 전역 올리브영 인근의 버스쉘터, 홍대와 성수의 버스쉘터에서도 진의 얼굴을 크게 걸어 '미의 남신'이자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 진과 함께하는 여정에 대한 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미국 빌보드(Billboard)는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첫 남성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크림 스킨 토너 & 모이스처라이저 신규 캠페인에 출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고, 미국 롤링스톤지(Rolling Stone)는 "Smooth Like Butter: 진, 새로운 K-뷰티 캠페인에서 얼굴 역할"이라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노래 '버터' 가사를 인용한 제목으로 소식을 전했다.


'미모 천재' 진은 평소 광고하는 상품은 물론 착용한 패션 상품, 먹고 마시는 식품 등 관련 상품들을 매우 빠르게 품절시키기로 유명하다. 진이 지난 7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 원 상당의 목걸이 등 초고가의 주얼리들이 순식간에 품절됐으며, 지난 8월 진이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자마자 착용한 구찌의 제품들이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켰다.


세계에서 주목받는 뷰티 브랜드 라네즈 또한 전 세계적인 대표 슈퍼스타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자마자 세계 곳곳에서 판매 랭킹 1위와 품절 행진을 일으키며 진은 '미의 남신'이자 '솔드아웃킹'의 위용을 자랑했다.